뱀파이어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외전 <브리 태너>뱀파이어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외전 <브리 태너>

Posted at 2011. 7. 20. 02:02 | Posted in 리뷰/Book
             


스테프니 메이어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인 조앤 롤링 이후의 소설계의 혜성같이 나타난
스타다.



트와일라잇(Twilight), 뉴 문(New Moon), 이클립스(Eclips),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까지 총 네 권의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과 신드롬을 만들어 낸 데에는 그녀의 독자를 빨아들이는 흡입력 있는 작가라는 확신이 든다.

 

브리 태너 (양장) - 트와일라잇 시리즈 외전!
국내도서>소설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Stephenie Meyer) / 이원열역
출판 : 북폴리오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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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인 이클립스(Eclips)의 외전이야기이다.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까지 집필을 마치고, 가장 나중에 쓴 스토리이기도 하다.

 

그녀는 왜, 이클립스 속에 비중도 적은 브리라는 어린 뱀파이어 소녀에게 관심을 두었을까?

 

 

브리태너 마지막에 그녀의 인터뷰가 실려있는데 이런 답변을 하였다.

 

중략....

브리는 이클립스에서 이름이 등장하는 유일한 어린 뱀파이어고, 컬렌 가와 접촉을 갖는
(단순히 죽임을 당하는 이들은 빼고요.)

유일한 어린 뱀파이어고, 들판에서 볼투리를 만나게 되는 유일한 어린 뱀파이어죠.
그리고 그들 중 제일 오래 살기 때문에 ,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줄 수 있는 화자였어요. 어린 뱀파이어들의 이야기를 시간
순서대로 담는 데 있어 브리를 선택한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스테파니 메이어 인터뷰 중 -

그렇다.

그녀는 늘 여주인공인 벨라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꺼내왔는데, 이제는 다른 이들의 눈으로
이야기를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 줄거리

 

브리는 열 다섯 정도의 어린 뱀파이어 소녀다.

컬렌 일가와 벨라에게 원한이 있는 빨강머리 뱀파이어 빅토리아의 계략 때문에 생겨난
피해자 이기도 하다.

 

빅토리아에겐 라일리라는 연인이 있는데, 그 역시 그녀의 복수를 위한 도구일 뿐이었다.

 

라일리는 시애틀을 무법천지로 만든 뱀파이어 무리들의 수장이었고, 브리는 그의 감시 아래
뱀파이어로 태어나 새 삶을 살고 있었다.

 

케빈, 라울 등 열 아홉 명의 뱀파이어들은 무식했고, 무자비하고, 타락한 본능 그대로의
뱀파이어 들이었다.
라일리는 햇빛에 노출되면 타 죽는다는 거짓말로 그들을 통제했다.

 

하지만 디에고, 브리, 그리고 프레디는 달랐다.

 

프레디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는데, 다른 사람이 자신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과
자신을 생각하면 불쾌해지게
만드는 것이었다.

 

라일리는 프레디의 능력을 컬렌가의 전투에 사용하려 하지만 결국 프레디를 다루는 데
실패한다.
브리는 늘 눈에 띄지 않으려고 프레디 뒤에 숨어 책을 읽거나 한다.

 그러던 어느날 같이 사냥에 나간 디에고와의 우연.

브리는 디에고와 BFF(Best Friend Forever)이란 유치한 말로 친구가 되며,
그와 사랑에 빠진다.
디에고는 가난과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불우한 시간들을 보내다
라일리를 만나 뱀파이어로 다시 탄생하게 된 인물이다. 그런 디에고와의 만남이 비록 짧았지만
강렬하게 남을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브리에게 그는 처음으로 뱀파이어가 된 이후 친구이자
마음을 주었던 사랑이었기 때문이다.

 

늘 위협적인 라일리, 케빈, 크리스티, 라울 등을 피해 존재감 없던 그녀를 라일리의 계략이 거짓말 투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브리에게 디에고는 첫사랑이라 악당소굴을 빠져나갈 수 있는 열쇠였지만, 그들을 오랜시간
함께할 시간을 허락받지 못한다.

 

디에고는 죽었다.

 

그리고 라일리는 그것을 숨기고 브리를 컬렌가의 전투에 끌고가려고 디에고가 살아있고
이용하기까지 했다.

 

만약 그 날밤, 그러니까 디에고와 브리가 빅토리아와 라일리가 볼투리 일가와 나누는 이야기를
엿듣지 않고

라일리를 뒤 쫓지 않았다면 헤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이클립스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브리 태너에서 알 수 있었던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바로 볼투리일가가 빅토리아와 라일리를 이용해 컬렌 가와 싸우도록 부추긴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디에고와 브리는 엿듣게 된다.

 

볼투리가는 아마 어차피 처벌해야 하는 라일리 일당과 눈엣가시인 컬렌 가...

그 둘은 한번에 잡기 위해 조종했지만, 컬렌 가와 늑대 인간들의 합작으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디에고는 라일리는 믿었지만, 빅토리아 앞에서 죽고 만다. 브리를 보호해가면서 말이다.

 

프레디는 라일리를 믿지 않고 마지막 전투에 빠지면서 브리를 데려가려고 했다.

 

허나 브리는 디에고가 살아있다는 말만 믿고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이클립스에 나왔던 풀밭에서의 전투 장면.

 

3개월 된 신생 뱀파이어의 눈엔 애완 인간인 벨라와 빨강 눈이 아닌 노란 눈인 컬렌 가를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브리는 곧 칼라일과 에스미가 처음보는 자신을 보호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에서 컬렌 가에 대한 호감, 그리고 자신이 모르는 뱀파이어 세계에 대한 놀람, 마지막으로  라일리에 대한  
복수심에 불탄다.

 

빅토리아와 라일리를 에드워드가 죽였다고 말했을 때, 브리는 자신의 복수를 같아준 컬렌 가에
감사해한다.

 

그러나, 행복도 그녀 앞에서는 잠시 일 뿐 곧 볼투리가가 도착하고 그녀는 결국 죽게 된다.

 

 

☞ 감상

 


 

 

스펙타클한 새로운 내용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지만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한번 가볍게 읽어봄직하다.

 

그리고 마지막엔 브리, 그녀가 살아서 컬렌 가와 함께 지냈어도 좋았을 거란 상상을 해봤다.

 

그럼 제이콥과 이어지는 거다.

 

그런데, 이미 브레이킹 던에서 제이콥은 벨라와 에드워드 딸 르네즈미 걸로

도장찍었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는가...


             
  1. Isabella mari swan
    전 이사벨라 마리 스완 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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